본문 바로가기

Poem

보름달 - 박성우

 

 

 

 

 

 

엄마, 사다리를 내려줘
내가 빠진 우물은 너무 깊은 우물이야
차고 깜깜한 이 우물 밖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Poem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오해 - 이장욱  (0) 2014.05.09
Time tested beauty tips - Sam Levenson  (0) 2014.05.04
집착 - 문숙  (0) 2014.05.03
대학시절 - 기형도  (0) 2014.05.03
하늘 냄새 - 박희준  (0) 2014.05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