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과 별 사이는
얼마나 먼 것이랴
그대와 나 사이,
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
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
바라볼 수는 있지만
가까이 할 수는 없다
그 간격 속에 빠져죽고 싶다
'Poem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너에게 - 강은교 (0) | 2014.05.21 |
---|---|
나의 시 - 레너드 코헨 (0) | 2014.05.21 |
사막 - 오르텅스 블루 (0) | 2014.05.21 |
눈 - 김수영 (0) | 2014.05.21 |
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- 백석 (0) | 2014.05.21 |